여자 목걸이 브랜드 추천
목걸이는 반지나 팔찌보다 하나쯤은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죠.
반지나 팔찌는 일할 때 걸리적거리기 쉽고, 특히 비싼 브랜드일수록 물에 약해서 특별한 날에만 착용하게 되는데요.
목걸이는 그런 불편함 없이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을 활용하면 기분전환도 되는것 같아요.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선물할 목걸이를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브랜드별 시그니처 제품을 모아봤어요.
브랜드의 네임벨류도 좋지만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들이라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시면 실패 없는 선물이 될 거예요.
취향에 따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브랜드별 대표 제품 리스트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클래식, 시크, 세련, 유니크, 여성스러움 등 다양한 디자인 중 취향별로 고려해보세요.
여자 목걸이 브랜드 추천 BEST 10
샤넬 코코 크러쉬 목걸이
샤넬 코코 크러쉬 목걸이 가격
- 화이트 골드: ₩4,160,000
- 옐로우 골드: ₩3,880,000
- 베이지 골드: ₩3,970,000
동글동글한 18k 골드 펜던트에 퀼팅 패턴이 앙증맞게 들어간 디자인이에요. 펜던트가 작지만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고 골드 소재에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요. 3가지 컬러로 나와서 피부톤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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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
반클리프 알함브라 클로버 목걸이 가격
- 옐로우 골드: ₩4,140,000
- 화이트 골드: ₩4,380,000
자개 소재의 쥬얼리는 반클리프의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빠질 수 없죠.
버터플라이, 네잎클로버 펜던트로 된 알함브라 목걸이는
레드, 블랙, 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와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특히 블랙 자개는 흔치 않아서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네이클로버 펜던트는 아기자기하고 행복이 이루어질 것 같은 동화스러운 의미도 담겨있어요.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인기가 많고, 영한 느낌을 줘서 20대 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티파니 스마일 펜던트
티파니 스마일 목걸이 가격
- 스몰 기준: ₩1,700,000 (화골 1,850,000)
스마일 펜던트 목걸이는 티파니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예요.
심플한 컨셉에 맞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요. 흰 셔츠나 블라우스에 착용하면 여성스럽고 심플하면서도 심플세련 그 자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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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노트 펜던트 목걸이
티파니 노트 목걸이 가격
- 일반 펜던트: ₩3,780,000
- 다이아 버전: ₩7,550,000
티파니의 시그니처인 스마일 컬렉션이 조금 식상하게 느껴지신다면, 노트 펜던트도 독특하니 예뻐요.
18K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고 매듭 모양을 수작업으로 폴리싱해 광채를 강조한 디자인이에요.
티파니는 간결한 디자인 덕분에 촌스러운 느낌이 잘 없는거 같아요.
스마일 컬렉션도 그렇지만 노트 컬렉션의 매듭 디자인은 시크에 세련 한 스푼 더해진 느낌이에요.
흰셔츠에 화골로 매칭하면 고급 세련 뿜뿜이에요. 노트 팔찌 컬렉션도 독특하니 너무 예뻐요. 공홈을 참고해보세요!
불가리 세르펜디 바이퍼 목걸이
불가리 세르펜디 바이퍼 목걸이 가격
- 로즈골드 가격: ₩7,450,000
불가리는 제 취향 아니지만 세르펜디 컬렉션 만큼은 하나쯤 소장하고 싶을 만큼 멋스러운거 같아요. 팔찌는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고 격식있는 자리에 ‘나 꾸몄다’ 느낌이 강한데
미니 펜던트로 된 목걸이는 데일리템으로 좋은거 같아요. 이거보다 한 단계 더 캐주얼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비제로원 네크리스도 너무 예뻐요. 매일 목에 차고있어도 과한느낌 없고 시크세련이에요.
불가리 디바스 드림
불가리 디바스 목걸이 가격
- 화이트 자개: ₩3,230,000
시크한 매력보단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원하신다면 디바스 드림을 추천해요.
테슬 모양에 마더 오브 펄이 채워져서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 디자인이에요. 특히 골드와 화이트 마더오브펄 조합이 여성여성해서 만족하실 거예요.
미니 사이즈는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같은 브랜드 제품이지만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는 매력이 있어요.
부쉐론 쎄뻥 보헴 펜던트 목걸이
쎄뻥 보헴 목걸이 가격
- 자개 펜던트: ₩3,530,000
- 다이아 펜던트: ₩4,520,000
부쉐론의 쎄뻥 보헴 컬렉션은 물방울 모양으로 된 펜던트가 상징이에요. 자개로 된 물방울 펜던트에 18K 골드 목걸이의 조합이 우아하고 고전적인 느낌이 담긴 제품이에요.
개인적으로 쎄뻥 반지보단 목걸이가 훨씬 예쁘더라고요.
자개뿐만 아니라 쨍한 스톤으로도 선택이 가능한데 레드 스톤에 옐로우 골드 조합은 뭔가 타이타닉을 연상시키면서 빈티지하고 독특한 느낌을 갖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옐골에 화이트 자개 조합이 예뻐보이고 화이트골드에 다이아로 세팅된 버전도 너무 영롱해요.
이 제품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것 같아서 선물할 때는 상대방의 취향을 직접 알아보시는걸 추천해요.
그라프 미니 버터플라이 실루엣 다이아몬드 펜던트
그라프 미니 버터플라이 목걸이 가격
- 스몰: ₩4,860,000
- 미듐: ₩8,505,000
버터플라이 컬렉션은 그라프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이에요.
우아한 나비 펜던트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디자인되어 영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상징해요.
반지의 경우 버터플라이 펜던트가 3개로 되어 있어서 나비가 춤을 추듯 날아오르는 느낌을 주고 손가락에 착용했을 때 굉장히 화려하고 여성스러워요.
평소에 여성스럽게 입는걸 선호하시거나, 피부가 하얗고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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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포스텐 목걸이
프레드 포스텐 목걸이 가격
- 스몰: ₩ 2,920,000
- 미듐: ₩ 7,830,000
프레드를 상징하는 저 펜던트는 말굽 같기도 하고 잠열쇠 같기도 하니 독특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너무 뻔한 블링블링한 디자인이 아니라 좋은 것 같아요.
이 제품 역시 펜던트만 봐도 브랜드를 알 수 있죠. 펜던트가 크면 좀 과하고 안예뻤을 거 같은데 아기자기한 사이즈로 나와서 오히려 더 여성스러워요.
너무 여성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시크한 느낌도 아니고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라 모든 여성분들에게 잘 어울릴듯 해요.
화골, 옐골, 핑골 중 선택이 가능하고 풀다이아, 하프 다이아 펜던트 중 고를 수 있어요.
개개인마다 어울리는 사이즈가 있고 가격대 차이도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에르메스 팝아슈
가격: US $495
에르메스는 샹달 반지가 유명하고 목걸이는 샹달이나 팝아슈가 인기템이에요.
특히 팝아슈는 젊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으로 에르메스 입문 쥬얼리로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어요.
두 제품 모두 국내 에르메스 매장에서 구하기 어려워서 대부분 해외 에르메스 매장이나 리셀샵에서 많이 구매하시더라고요.
재고를 구할 수만 있다면 팝아슈나 샹달 쥬얼리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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