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패딩 세탁 방법 완벽 가이드 (+ 오리털 패딩, 롱 패딩 빨래 하기)

패딩 세탁 방법

패딩 세탁 방법

명품 패딩, 손상 우려 때문에 세탁소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패딩 속에 사용되는 충전재는 다양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리나 거위 털로 만들어지며 솜이나 폴리에스터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러한 소재 특성상 세탁을 잘못하면 패딩의 복원력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부피가 큰 패딩의 경우 잘못된 세탁으로 패딩의 모양에 변형이 생길 수 있고, 소재가 변색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제품과 라벨 지침에 따라 세탁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케어라벨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세탁소에 맡긴다고 해서 모두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패딩은 대부분 물세탁하기 때문에 올바른 세제 사용과 세탁 방법만 유의한다면 충분히 집에서 세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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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 방법

패딩 세탁 방법

아래 방법은 손 빨래, 발 빨래, 세탁빨래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세탁이 가능합니다.

패딩 세탁 준비물

  • 패딩을 물에 적실 만한 욕조 또는 커다란 비닐봉지
  • 중성 세제 또는 울 샴푸
  • 베이킹소다
  • 세척용 칫솔 또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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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 방법

1. 세탁기에 넣는 경우 물에 충분히 적셔주기

패딩을 보온성을 유지하기 위해 충전재와 그 사이사이에 많은 공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세탁기에 바로 넣는 경우 공기로 인해 물에 충분히 적셔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세탁이 깨끗하게 되지 않을뿐더러 최악의 경우 공기가 한쪽으로만 쏠려 패딩이 터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욕조나 큰 비닐봉지를 활용해서 패딩을 균일하게 적셔서 세탁기에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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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성세제 사용하기

일반 세제를 사용할 경우 강한 알칼리성으로 인해 충전재와 기능성원단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패딩 세탁시에는 반드시 중성세제 또는 울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중성세제는 산도가 중성 pH 6~8 범위에 해당하여 옷감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알칼리 세제를 사용할 경우 단백질로 이루어진 옷감을 녹여서 원단을 거칠게 만들거나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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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이킹소다 활용하기

세탁할 때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는 것은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는 냄새를 흡수하고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며, 세탁물의 얼룩이나 찌든 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패딩 세탁 할때 중성세제와 함께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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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찌든 때 부분은 칫솔로 문질르기

중성세제는 일반 세제에 비해 아무래도 세척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오염이나 찌든 때 까지 말끔하게 세척해주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목이나 소매 등 부분적으로 생긴 찌든 때는 따로 손으로 세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세제와 베이킹소다를 희석해서 칫솔로 살살 문질르듯 닦아주면 찌든 때를 깨끗히 지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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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 방법

5. 울 코스 세탁으로 설정하기

패딩은 부피가 크고 내부에 충전재가 특수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울코스 모드로 설정하여 미세한 진동과 순화력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세탁하는 것이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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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탈수는 짧게 돌리기 (패딩 세탁 방법)

탈수가 너무 강하게 오래 돌아갈 경우 충전재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뭉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물기가 살짝 남아 있더라도 탈수 시간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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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건조는 펼친 상태로 눕혀서 하기 (패딩 세탁 방법)

세탁 후 젖은 패딩은 숨이 죽고 납작해진 형태로 변하는데 충전재가 서서히 마르면서 부피와 모양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이때 패딩 모양에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패딩을 평평하게 펼치고 눕혀서 건조하는 것이 좋으며 충전재를 균일하게 풀어주기 위해 막대나 페트병을 활용해서 두드려주거나 밀어주면 패딩의 볼륨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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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 시 주의사항

패딩 세탁 방법

1. 패딩은 되도록이면 물세탁하는 것이 좋아요

패딩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오히려 충전재와 보온성을 떨어뜨리고 오리털과 거위털의 유분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패딩 속의 충전재의 복원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보온성까지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패딩은 물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비싼 명품 패딩이거나, 집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얼룩이 생겼다면 세탁소에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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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 방법

2. 물에 장시간 담가놓지 않기

패딩을 물에 오래 담가놓으면 미생물 번식 및 충전재의 풀림, 뭉침,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패딩의 복원력과 보온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딩을 세척할 때에는 세척 후 빠르게 물기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시켜야 합니다.

패딩 세탁 방법

3. 적절한 온도 설정

패딩을 세탁할 때 적절한 온도를 설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온도를 잘못 설정하면 패딩의 소재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충전재의 형태와 보온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패딩은 보통 따뜻한 물에서 세탁하는 것보다 찬물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30도 정도의 미온수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섬유유연제 사용하지 않기

섬유유연제에는 옷감을 부드럽게 만드는 화학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패딩의 충전재에 침투하면 손상을 일으키고 통기성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패딩의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패딩 세탁 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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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표백제 사용하지 않기

표백제는 패딩의 색상을 변화시키거나 소재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피해야합니다.

6. 건조기로 돌리지 않기

패딩은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바람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열이 가해지면 소재를 손상시켜 쭈글쭈글해 질 수 있으며, 패딩 속 충전재도 손상되어 모양을 잃고 보온성까지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더라도 찬 바람모드나 송풍모드로 설정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7. 다림질 절대 금물

패딩은 충전재와 공기로 가득찬 볼륨감이 특징인데요. 다림질을 하면 충전재가 눌리면서 압착하게 되고 이러한 볼륨과 모양을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소재의 기능 및 보온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패딩을 다림질 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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